암스테르담에서의 행복했던 여행을 뒤로 하고다음 목적지인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로 이동하였습니다.암스테르담에서 브뤼셀로는 기차를 이용하였구요Eurostar(유로스타) 어플을 설치 한 뒤 예매하였습니다.지연시간까지 포함해서 약 2시간 정도 걸렸구요도착했을 당시에는 늦은 시간이라 헐레벌떡 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개인적으로는 암스테르담과는 다르게 약간 무서운 느낌이었습니다.제 짝꿍도 그렇게 느꼈더라구요..ㅎㅎㅎ암스테르담에서는 개인적으로 현지인 분들이 너무 친절해서짝꿍이 암스테르담에서 살고 싶다고 할 정도였어요!!벨기에는 프랑스어를 주로 사용을 하구요 택시기사님도프랑스어를 주로 사용하시다보니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숙소 주소를 보여주니 오케이하시고 간신히 출발하였습니다.이번 여행 동안은 입실만 하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