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에서 반 고흐 미술관을 관람한 후에 밖을 나와보니 밖에 플리마켓을 한창하고 있었습니다.유럽의 플리마켓은 한국과 어떻게 다른가 구경도 해볼겸저와 짝꿍은 원래 계획했던 식당을 가지않고 플리마켓에서 스트릿푸드를 즐겨보기로했습니다!!!!짝꿍이 이런 플리마켓 또는 전통시장 구경하는걸 굉장히 좋아하다보니저도 언젠가부터 그 취향에 스며들기 시작한거 같네요 :) 암스테르담의 플리마켓은 매주 열리는데 열리는 장소가 매주 다르다고합니다.지금 저희가 있는 플리마켓도 언제 다시 열릴지 모른다네요 :) 날씨도 좋고 구경하기도 정말 좋았는데저희는 아르헨티나 가족분들이 판매하는 구운만두(?)를 먹어보았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만두가 있었는데구매를 하면서 요즘 한창 배우고있는 스페인어를 사용해보았습니다.Una Queso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