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내려 공항에서 짐을 찾은 뒤 숙소가 있는 암스테르담 중앙역으로 이동하려합니다.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현지시간 18:55)해서 짐을 찾다보니 2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네요.
긴 비행에 얼른 쉬고 싶어 숙소로 빠르게 가려합니다.
공항에서 짐을 찾은 뒤 'Train' 이정표를 찾으면 쉽게 공항 전철역으로 갈 수 있습니다 :)
공항에서 나와 전철역으로 이어지는 길을 걷다보면 이렇게 생긴 티켓 판매기가 있습니다.
색깔이 눈에 띄다 보니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
위에 사진에서도보면 한눈에 찾아볼 수 있죠? 그만큼 갯수도 많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고민되는 것 중에 하나가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티켓을 끊는 건데요 영상으로 차근차근 하나 담아보았습니다 :)
참고로 공항에서 중앙역으로 가는 방법입니다!
다른 역으로 가실 분들은 검색하는데 있어 다른 역의 이름을 검색하시면
나머지는 다 같은 방법이니 어렵지 않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참 쉽쥬? 1인에 2등석 편도 기준 5.9유로입니다 :)
공항에서 중앙역까지는 약 20분정도 걸려 그리 멀지 않습니다.
참고로 계산은 카드나 동전으로 밖에 되지 않다보니
유럽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동전이 없을 가능성을 생각해서 카드로 결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티켓을 구매 한 뒤 전철역 위에 시간표를 확인한 뒤 가고자 하는 플랫폼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이동 전 구매한 티켓은 바로 이곳에 터치를 우선해야하는데요!!
티켓을 유효하게 만드는 기계니 반드시 이용 전 터치해주셔야해요!!!
기차는 2등석으로 늦은 시간이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쾌적했습니다.
자리도 깔끔하고 좌석도 편안해서 이동하는데 전혀 문제 없었죠 :)
유럽여행 첫 스타트 나이쓰!!!!!!
티켓을 발급 받고 드디어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네덜란드는 처음이라 굉장히 설레었는데요!!!!!!!
기대했던 만큼 너무 아름다운 역이었습니다 :) 기분 쥬아!!!!!!!!!!!!!!
중앙역에서 숙소까지 가는데에는 트램을 이용했구요 트램이용하는데 있어서는
'신한트래블카드'를 이용하였습니다 :)
트램타고 숙소 도착하자 졸도했습니다 :)
다음 날 아침부터 본격적인 암스테르담 여행 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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