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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여행 4

벨기에 브뤼헤의 전통 맥주 'Zot' 방문후기('24. 9. 18.)

보통 맥주하면 독일을 떠올리실텐데요,독일 만큼이나 맥주를 사랑하고 해마다맥주 축제를 개최할 정도로 벨기에도 맥주를 즐긴다고합니다.그 중에서 벨기에 브뤼헤의 전통 맥주인'Zot' 맥주 양조장을 다녀왔습니다.저희가 방문한 곳의 정확한 명칭은'Huisbrouwerij De Halve Maan'이며사실 이 곳을 계획하고 방문했다기보다는 지나가다가짝꿍이 들러서 맥주한 잔 하고 싶다고해서 들른 곳이었는데요,평점 보이시나요? 계획하지 않고 갈 때 타율이 더 높아서 차라리 여행지만 선택하고즉석에서 계획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정말 운이 좋았던 게테이블이 하나 남아 있었고저희를 맞이 해주신 점원분께서 그러셨어요'너희들이 마지막 손님이야, 너흰 정말 운이 좋았어!.'라구요!!마감시간 확인 없이 들어온건데 정말 럭키..

브뤼헤(Brugge)로의 여행('24. 9. 18.)

오전부터 점심까지는 벨기에의 아름다운 도시 헨트(Gent)에서 보냈다면,오후와 저녁은 브뤼헤(Brugge)에서 보내기로하였습니다.사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데요!!!바로바로바로 오늘 저녁 시간에 UEFA 챔피언스리그클럽 브뤼헤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경기가 있었기 때문이죠!축구에 대해 TMI를 하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위르겐 클롭 감독(전 리버풀 감독)이도르트문트를 이끌었던 시기 때부터 도르트문트의 팬이 되었습니다.지금으로부터 약 11년 전 쯤 되겠네요!당시 도르트문트의 전술에 깊은 감명을 받았었는데요전방에서부터 끝없이 압박하고 공격 전개 중 볼을 뺏기면 그 자리에서부터 다시 압박해서 공을 뺐는 이른바'게겐프레싱(Gegenpressing)'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한 시기입니다.제가 요구하는 축구 철학과 동일..

갑작스런 방문이지만 아름다웠던 헨트(Gent) 여행 후기('24. 9. 18.)

이전 피드에서 언급했듯이갑작스럽게 벨기에에 더 머무르게 되었어요 ㅎㅎ그래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정한 곳은 헨트(Gent)와 브뤼헤(Brugge)였습니다. https://daybyday-jina.tistory.com/65 브뤼셀(Brussel) 여행 후기(암스테르담에서 브뤼셀로)('24. 9. 17.)암스테르담에서의 행복했던 여행을 뒤로하고 다음 목적지인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로 이동하였습니다.암스테르담에서 브뤼셀로는 기차를 이용하였구요Eurostar(유로스타) 어플을 설치 한 뒤 예매daybyday-jina.tistory.com 오전에는 헨트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후는 브뤼헤에서 시간을 보내기로했죠 ㅎㅎ그래서 오전 여행지인 헨트에 대해 피드하려합니다.   헨트의 위치는 브뤼셀과 브뤼헤 사이에 위치해 ..

브뤼셀(Brussel) 여행 후기(암스테르담에서 브뤼셀로)('24. 9. 17.)

암스테르담에서의 행복했던 여행을 뒤로 하고다음 목적지인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로 이동하였습니다.암스테르담에서 브뤼셀로는 기차를 이용하였구요Eurostar(유로스타) 어플을 설치 한 뒤 예매하였습니다.지연시간까지 포함해서 약 2시간 정도 걸렸구요도착했을 당시에는 늦은 시간이라 헐레벌떡 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개인적으로는 암스테르담과는 다르게 약간 무서운 느낌이었습니다.제 짝꿍도 그렇게 느꼈더라구요..ㅎㅎㅎ암스테르담에서는 개인적으로 현지인 분들이 너무 친절해서짝꿍이 암스테르담에서 살고 싶다고 할 정도였어요!!벨기에는 프랑스어를 주로 사용을 하구요 택시기사님도프랑스어를 주로 사용하시다보니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숙소 주소를 보여주니 오케이하시고 간신히 출발하였습니다.이번 여행 동안은 입실만 하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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