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맥주하면 독일을 떠올리실텐데요,독일 만큼이나 맥주를 사랑하고 해마다맥주 축제를 개최할 정도로 벨기에도 맥주를 즐긴다고합니다.그 중에서 벨기에 브뤼헤의 전통 맥주인'Zot' 맥주 양조장을 다녀왔습니다.저희가 방문한 곳의 정확한 명칭은'Huisbrouwerij De Halve Maan'이며사실 이 곳을 계획하고 방문했다기보다는 지나가다가짝꿍이 들러서 맥주한 잔 하고 싶다고해서 들른 곳이었는데요,평점 보이시나요? 계획하지 않고 갈 때 타율이 더 높아서 차라리 여행지만 선택하고즉석에서 계획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정말 운이 좋았던 게테이블이 하나 남아 있었고저희를 맞이 해주신 점원분께서 그러셨어요'너희들이 마지막 손님이야, 너흰 정말 운이 좋았어!.'라구요!!마감시간 확인 없이 들어온건데 정말 럭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