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지나입니다 ;) 평소 저는 디저트랑 빵을 무척이나 사랑하고, 커피와 티, 책을 좋아합니다. 근데 지난 주말 이 세가지 조합이 완벽한 그런 공간을 발견했어요! 그곳은 바로 입니다 여의도에 오면 항상 맛집이랑 한강, 더현대백화점만 오기 바빴지 이곳에 이렇게 좋은 공간이 있는줄 처음 알았어요: 이곳을 알게 해준 제 친구에게 무한감사를! 얀쿠브레의 시그니쳐그림은 여우에요! 왜 여우를 했을까 궁금했는데 왜 여우를 마스코트로 했는지 스토리텔링이 잘 되어있어서 뭔가 좋았어요!! 디저트를 더 잘 이해하고 먹을 수 있는 느낌?! 이런거 너무 재밌고 좋습니당ㅋㅋ 저녁 6시쯤 갔는데 디저트들이 많이 빠져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만큼 남아있는게 어디야!!! 이것만으로도 전 눈 돌아가서 미친듯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