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지나입니다 ;) 지난 주말저녁 친구랑 행궁동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산책겸 걷다가 너무나 괜찮은 카페를 발견했어요! 가을 바람 솔솔 부는ㄷㅔ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니 기분이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그곳이 어디냐하면!!! 입니다 ;) 수원 행궁동에는 정말정말 많은 카페들이 있쬬! 워낙 다 이쁘고 커피도 너무 맛있고 뭐 하나 빠지는 카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곳은 뭔가 밤산책 하다가 우연히 들어간 곳인데 디카페인 커피가 너무 맛있고 밤에 가만히 카페에 앉아 있다보니 너무너무 좋고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포슷팅 하게 되었어요 ;) 이 사진 한장만 봐도 너무너무 분위기 좋지않나요!? 이날 가을 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게 너무 시원해서 산책하기도 딱 좋고, 어딘가에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