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지나와 조똥이

암스테르담에서의 행복했던 여행을 뒤로 하고다음 목적지인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로 이동하였습니다.암스테르담에서 브뤼셀로는 기차를 이용하였구요Eurostar(유로스타) 어플을 설치 한 뒤 예매하였습니다.지연시간까지 포함해서 약 2시간 정도 걸렸구요도착했을 당시에는 늦은 시간이라 헐레벌떡 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개인적으로는 암스테르담과는 다르게 약간 무서운 느낌이었습니다.제 짝꿍도 그렇게 느꼈더라구요..ㅎㅎㅎ암스테르담에서는 개인적으로 현지인 분들이 너무 친절해서짝꿍이 암스테르담에서 살고 싶다고 할 정도였어요!!벨기에는 프랑스어를 주로 사용을 하구요 택시기사님도프랑스어를 주로 사용하시다보니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숙소 주소를 보여주니 오케이하시고 간신히 출발하였습니다.이번 여행 동안은 입실만 하면 되..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에서 짐을 찾은 뒤 숙소가 있는 암스테르담 중앙역으로 이동하려합니다.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현지시간 18:55)해서 짐을 찾다보니 2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네요. 긴 비행에 얼른 쉬고 싶어 숙소로 빠르게 가려합니다.  공항에서 짐을 찾은 뒤 'Train' 이정표를 찾으면 쉽게 공항 전철역으로 갈 수 있습니다 :)  공항에서 나와 전철역으로 이어지는 길을 걷다보면 이렇게 생긴 티켓 판매기가 있습니다.색깔이 눈에 띄다 보니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 위에 사진에서도보면 한눈에 찾아볼 수 있죠? 그만큼 갯수도 많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고민되는 것 중에 하나가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라고 생각합니다.특히, 티켓을 끊는 건데요 영상으로 차근차근 하나 담아보았습니다 :) 참고로 공항에서 중앙역으..

여자친구와 4-5개월 전부터 계획했었던 유럽여행!매년 유럽여행을 다녀왔어도 항상 유럽으로 여행하는건 너무 좋쥬ㅜㅜㅜㅜ?개인적으로 체크인을 완료한 뒤 비행기를 기다리는 이 상황이 제일 설레이고 좋은 듯 하네요 :) 이번 여행은 암스테르담(네덜란드) - 브뤼셀(벨기에) -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 뮌헨(독일)로이어지는 긴 여정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아우 설레어!!!!!!!  쥬아!!!!!!!!!!!!!!!   게이트로 가는 동안 뽀로로 친구들이 반겨주고있네요 ㅎㅎㅎ여자친구는 뽀로로를 조카에게 자랑해야한다며 한껏 신나서 포즈취하는 중 ㅎㅎㅎㅎㅎ 귀엽쥬?  인천에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비행기는 대한항공으로아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 특별기내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온라인 체크인을 하면서 특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