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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여행 3

독일의 가장 높은 알프스, '추크슈피체(Zugspitze)'와 '아입제(Eibsee)'에 다녀오다('24. 9. 21.)

저는 등산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요! 국내에서는 블랙야크 100대명산을 이미 완등했고 그것도 모자라 작년에는 오스트리에 있는 알프스산맥중에 하나인 Schneeberg까지 다녀왔습니다 :0 이번 여행에서는 짝꿍과 함께 독일과 오스트리아 경계에 위치한 추크슈피체(Zugspitze)에 다녀왔습니다!!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B6%94%ED%81%AC%EC%8A%88%ED%94%BC%EC%B2%B4+%EC%82%B0/@47.415475,10.9898555,12.75z/data=!4m14!1m7!3m6!1s0x479d02ee5107876d:0x34e257ebca223d97!2z7LaU7YGs7IqI7ZS87LK0IOyCsA!8m2!3d47.421066!4d10.98..

뮌헨의 BMW박물관(BMW Museum)을 다녀오다('24. 9. 20.)

오스트리아 친구들을 만나 점심식사와 산책을 즐긴 뒤 친구의 추천을 받아 BWM 박물관을 가보기로했습니다. https://maps.app.goo.gl/YgKuQat4F4cTW1SdA BMW Museum · Am Olympiapark 2, 80809 München, 독일★★★★★ · 기술 박물관www.google.co.kr 사실 저는 자동차에 대해 큰 관심이 없습니다 :0대부분의 남성들은 자신의 워너비 차량이 있고 그 차량이 대부분은 외제차이지만 저는 다자녀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그에 적합한 그랜드 카니발을 제 워너비 자동차로 생각하고있습니다.  BMW는 영어로 비엠더블유라고 읽기에 한국에서도 똑같이 읽지만사실 독일제 차량으로 '베엠붸'라고 읽는게 맞습니다 :)이와 유사한 거로는 BIRKENSTOCK이 있는데..

독일 뮌헨에서 오스트리아 친구들을 만난 이야기('24. 9. 20.)

9. 18. 브뤼헤에서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본 뒤 다음 날인 9. 19. 오전에는오스텐트(Oostende)라는 해안가 도시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오전에 브뤼셀에서 기차를 타고 오스텐트로 이동했죠. 여유롭게 오전을 보내기위해 오스텐트에 도착했는데오스트리아 친구에게서 연락이왔습니다.'오스트리아에서 볼 수 없으니 내일 뮌헨에서 보는 거 어때?' 짝꿍에게 이 소식을 얘기했고짝꿍은 왜 때문인지 흔쾌히 수락하더군요사실 짝꿍은 제 외국인 친구를 만나는 것을 굉장히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기차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오후 두시반 기차표가 있었고브뤼셀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한 뒤환승하여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으로 가는 기차를 이용해야했습니다. 시간은 약 7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모든 것들이 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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