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지나입니다;) 어제 친구가 정말 너무너무 제가 좋아할것같은 공간을 발견했다면서 저를 여의도로 데려가주었어요! 가기전부터 얼마나 대단한 곳이길래 이렇게 바람을 넣나,, 했는데 왠걸,, 진짜 너무너무 좋았던 공간이었답니다. 그곳은 바로바로바로바로 북카페입니다!! 저희는 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주말인데도 주차공간은 매우 여유있더라구요;) 두근두근거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ㅋㅋ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엘레베이터 타고 1층에 도착!! 입구에 들어서기전 밖에서 바라본 카페꼼마! 바깥에서 얼핏봐도 사람들이 진짜 그득그득 하더라구요 ;) 기대감 더더더 상승했습니다! 친구한테 너무 기대된다고 들어가기전부터 저는 왕호들갑ㅋㅋㅋ 매장으로 들어가니 역시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저마다 노트북이랑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