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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오늘 우리는 17

커알못의 바리스타 1급 도전기!!(처음부터 취득까지)

저는 커피를 정말 좋아합니다.커피를 좋아한다기보다 커피의 향과 커피를 마시는 걸 좋아합니다 ㅎㅎ커피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자격증 취득하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자격증 컬렉터라고 해야하나?아마 제가 갖고 있는 자격증만 10개는 거뜬히 넘습니다 :) 그래서 이번에는 바리스타 1급에 도전해보았습니다!!! 바리스타 1급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2급을 먼저 취득해야 하는데 다행히도 저는 2018년도에 취득을 이미 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6년이 지난 지금!! 바리스타 1급에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 바리스타 1급 시험도 필기 시험을 먼저 통과 한 뒤 실기시험을 치를 수 있는데요100점 만점 중 60점만 넘으면 되기에 어렵지 않게(?) 62점으로 통과하였습니다 :) 하하하하하하....

신나는 1월, 딱좋아><

온전한 나의 1월이 이제 일주일정도밖에 안남았다. 1월 그 짧은 기간동안 많은 일들이 나에게 지나갔다. 새로운 것들을 결심했고 경험했으며, 포기 또한 용기이며, 새로운 시작이란 것을 알았다. 내 스스로를 위해서, 내 스스로를 사랑하기 위해서, 그리고 나 있는 그대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위해서 그동안의 일들이 있었다고 생각하게 된 1월이었다. 그래서 마음이 한결 가볍고 좋다. 아직까지 내 스스로를 위하는 일들을 자연스레 생각하고 받아들이기엔 좀더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그리 마음이 무겁지 않은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하다. 얼마전 있었던 새언니의 생일 ♥ 오빠가 맛있는 소갈비도 사주고, 진짜 맛있는 레드와인이랑 스파클링 와인, 딸기케익을 준비해놓았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먹으니 정말 맛있었고, 행복하고 든..

행복한 크리스마스 주간♥ 그리고 햅삐뉴이어 !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다 ♥ 23, 24, 25일 크리스마스 주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오랜만에 만나고싶었던 사람들도 만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식사 준비를 하고,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다같이 밥을 먹고, 이 모든게 행복이다 ;) 행복한 마음에 과하게 이쁜척하면서 사진좀 찍어봤다. 기분 죠아 ? 웅 죠아 ;) 사진찍자마자 역시 열심히 먹는 나 ^^* 디저트까지 너무 맛있게 먹었그요 몽슈슈케익 처음 먹어보는데 진짜 맛있더라, 뭉크커피 딸기케익도 너무 사랑혀♥ 장보다가 지쳐서 길거리에서 맥주 한캔 원샷해버렸다. 진정해 지나야,,,,,,, 선물로 받은 귀여운 크리스마스큐키>

안농하세오, 김꿀꿀입니다.

근 5년만에 최고몸무게를 경신하고 있는 요즘, 행복한 꿀꿀이가 되어가고 있다. 매장일 바쁠 때, 최저몸무게 찍던 시절 ㅋㅋㅋ ㅇㅣ때는 그냥 몸에 다 힘이 없었던 것 같다. 차도 없었고, 버스비 아까워서 집, 가게를 걸어다니기까지 ^^ 매일 새벽에 나와 일한 저때의 나 그냥 미련했던것 같다. 밥좀 먹고 일하지 그랬니. 궁상떨었다 김지나 ㅋㅋㅋㅋ 근데 요즘은 궁상 좀 떠셔야겠어요 ;) ㄴㅓ무 건강한 돼지 꿀꿀 이번 주말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산타려했더니 영하 11도 ???? 응 담주로 미룰께 내 자신아. 생각보다 충격적으로 맛있었던 벤스쿠키. 길 위에서 모두 뚝딱 해버렸다. 담엔 더 많이 사서 쟁여놔야지 꿀 눈으로 내가 보고 있는것을 기록하는것도 좋지만, 사진으로 남기면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어서 좋다. 우리..

노는게 제일 좋아

우리 회사 12월 8일 전체 휴무 ! 야호 ^3^ 목요일에 퇴근하자마자 충주 할머니댁으로 갔다. 담날 아침부터 숙모랑 사촌언니랑 맛있는 브런치 먹으러 ;) 여기 빵 진짜 맛있다,,,, 깜빠뉴 내 인생깜빠뉴야 #이와정베이커리 빵자체가 구수하고 빠작쫄깃 다한다 다해. 매장할때는 할수 없었던 네일, 이제는 언니덕에 맘놓고 해본다. 사실 네일 하는거 자체가 내 취향은 아니지만, 가끔하면 기분이 조크든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렸다! 벌써 12월 중순이라니, 이러다가 또 다음 포슷팅은 벌써 2024년이라니! 라고 하겠지

행복한 일주일, 행복한 주말

토요일 주말아침, 느지막하게 일어나 내가 좋아하는 통밀식빵을 꺼냈다. 그리고 에멘탈치즈와 하몽햄을 넣고 핫샌드위치를 만들어먹었다. 화이트와인이 절로 생각나는 맛이었지만, 아침부터 와인을 마실순 없으니,,,, (사실 아침부터 마실 수는 있다.) 양심상 참아본다 ^^ 요즘은 너무 많은 재료가 꽉꽉 들어찬 신선한(?) 샌드위치는 별로다. 심플하게 햄과 치즈만 들어간 핫샌드위치가 좋다. 왠일로 이날은 엄마가 운동을 안나갔길래 샌드위치 하나를 만들어드렸다. 딱 엄마취향이다. 야채 꽉꽉 찬 너무 건강한 맛. 끝없는 나의 디저트 사랑. 디저트 매장을 7년을 하고도 절대 내 입맛에는 단것들이 질리지 않는다. 물론 만드는건 지쳤음 ^^ 요즘 아무런 부담없이 회사를 다니고 아무런 걱정없이 주말에 푹 쉬는 하루하루가 굉장히..

요즘의 김지나, 하고싶은거 다 하자!

나는 뭘 하고 싶은가?! 라고 생각하면 항상 자기계발과 관련된 운동, 책읽기, 언어공부 등 이런것만 생각했는데 꼭 자기계발 아니어도 내가 하고싶은 것들 소소하게 하면서 살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요즘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려고 여러가지로 실천 중 !! 주말엔 오랜만에 산에 다녀왔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길래 아 산에 가기 딱 좋은 날씨다! 하면서 갔다왔는데 왠걸,,, 낮에 넘나 더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보통 사람들 2시간 ~ 2시간 30분 걸리는 광덕산을 1시간 40분만에 빠르게 주파하고 ㅋㅋㅋㅋ 고기먹으로 미친듯이 달려갔다. 등산의 묘미는 정상이고 정상보다는 하산이고 하산보다는 하산하고나서의 식사이다 ㅋㅋㅋㅋ 등산하고 돼지갈비 먹고 천안에 왔으니 당연히 천안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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